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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놀자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승인보류

by 아놀드양 2021. 2. 6.

 

 

한국에 제일 먼저, 그리고 많이 들여오기로 한

코로나 백신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스위스에서 승인을 받지 못하였다.

 

유럽 각국에서 해당 백신의 고령자 백신투여에 limit을 두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정이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커질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커지는 이유?

 

논란이 커지는 이유는 분명하다. 한국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코로나백신

안전성 효과성 검증 자문단 의회에서 많은 전문가가 고령자도 코로나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할수 있다라고 의견을 냈다.

게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번달 말까지 약150만회분이 도입될 예정임.

해당 백신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 요양병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접종에 사용될 계획이었음.

 

스위스 의약품 규제당국인 swissmedic은 임상 자료 부족을 이유로 본백신

승인을 거부 하였다고 했다.

 

"지금까지 노인층 효과에 대한 정확한 결과가 없다"

 

며 북남비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임상3상자료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즉 더 정확한

임상결과가 필요하다는 입자인것이다.

 

이에대해 아스트라제네카 쪽은 우리 백신은 전 세계50개 나라에서 승인받았을만큼

효과가 명백하다 라고 최대한 빨리 새로운 임상결과를 공유해 스위스에서 승인을 받겠다 라고

밝혔음.

 

이게 상황에 따라 "승인거부" 일수도 "승인보류" 일수도 있는데요 어쨌거나 고령층에서

해당 백신 효과에 의구심이 제기 됐다.

 

고령층에서 해당 백신효과에 의구심도 제기 됐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임상시험을 할 때

참여한 65세이상 고령층 비율이 10퍼센트 미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도 있고...

 

현재 스웨덴,오스트리아,프랑스,독일 등은 65세 미만, 폴란드는 60세, 이태리와 벨기에는 55세 미만

접종으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사용에 제한을 뒀음.

 

 

 

 

필자의 의견: 이미 효과를 검증받고 전 연령층에 임상실험이 성공하고 확실히 신뢰를 받고있는 화이자나 모더나

에 긴급승인을 하였으면 그걸로 충분 하고, 또한 스위스 인구 800만명에 이미 도입 또는 도입예정된 위 두가지

백신의 양이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아스트라제네카(효과가 충분하고 검증된다하더라도)를 긴급 승인할 필요성은

아직 못느끼기에 이런 결과를 낸것같기도 하다.

 

어쨌건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를 다량 확보한 나라기 때문에 모든걸 좀더 두고보고 지켜봐야 겠어음요ㅠㅠ 현재

상대적으로 인프라등이 열악한 남미에서 고령층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실험이 진행된다고 하니.. 결과가 나오는대로

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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