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1]양적 완화와 『 테이퍼링 』
중앙 은행은 경기 후퇴기에는 정책 금리를 낮추고 경기나 물가의 버팀목을 실시합니다. 그래도 경기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비전통적인 방법인 양적 완화를 실시합니다. 국채나 담보 증권 등을 대량으로 사들임으로써 자금을 공급하고 채권 시장 안정과 장기 금리 저하를 재촉합니다.결과적으로 기업은 자금 조달이 쉽게 하도록 했고 설비 투자 등 경제 활동이 활발하게 될 것이 기대됩니다.
정부가 내놓는 재정 정책과 상승 효과 등으로 경기가 좋아진다고 판단되면 금융 정책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중앙 은행은 출구 전략으로 양적 완화 축소를 실시합니다.영어 Tapering은 "선세리, 점차 줄이는 "이라는 뜻이므로, 양적 완화 축소는 『 테이퍼링 』라고 불리게 되고 있습니다.
[포인트 2]코로나 쇼크로 세계적 금융 위기
2020년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로 글로벌 금융 시장 혼란과 경제의 급속한 악화가 발생했습니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경제 위기는 리먼 쇼크 등 과거 경제 위기와 달리 대규모 경제 대책의 실시를 신속히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예를 들면 미국은 리먼·쇼크 후보다 대규모 경기 대책을 실시하고 있어 금융 정책에서는 많은 자산 매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후의 전개]『 테이퍼링 』 실시의 타이밍은
백신 보급에 의한 감염 억제와 추가 재정의 효과로 경기 회복이 기대되고 경제 지표가 호전의 조짐이 보이면 FRB가 매입 자산 매입 규모의 축소나 구입 중단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월 26일과 27일에 열린 미국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에서는 현재의 양적 금융 완화는 당분간 지속되는 것이 논의되었습니다.『 테이퍼링 』의 시기에 대해서는 잠시 먼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향후 경제 회복은 백신 보급 상황과 재정 정책의 효과에 의하기 때문에 FRB의 『 테이퍼링 』의 실시 시기를 추측하는 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또, 전회 2013년처럼 『 테이퍼링 』 개시의 가능성에 언급한 데 따른 금융 시장의 혼란과 경제의 변조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 발표 시기와 코멘트들의 방법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수습 후의 금융 정책에 대해서, FRB와 시장 참여자 사이에서 신중한 대화가 필요할 겁니다
'경제야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승인보류 (0) | 2021.02.06 |
---|---|
유로화 엔화, 어디까지 떨어질까?이달의 전망 확인 (0) | 2021.02.05 |
고금리 노리고하는 신흥국 투자. 안정적일까? (0) | 2021.02.02 |
게임스톱 사건 각종 주식 폭락 (0) | 2021.02.01 |
OTT 시장 글로벌1위 넷플릭스. 실적은 계속된다. (0) | 2021.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