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장 글로벌1위 넷플릭스. 실적은 계속된다.

Netflix는 전염병 기간 동안 그리고 적어도 2017 년 초부터 빠른 속도로 글로벌 유료 멤버십을 성장 시켰습니다. 2020 년 초에 Netflix의 유료 멤버십은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과 2 분기에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급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Netflix의 유료 멤버십은 27.3 % 증가하여 2020 회계 연도 1 분기보다 훨씬 빠르며 1 년 전 같은 분기보다 훨씬 빠릅니다. 최소 14 분기 만에 가장 빠른 속도에 도달했습니다.

넷플릭스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전 세계 유료 구독 가구 수 2억명 돌파”
>> 글로벌 1위 OTT로 자리매김

세계 최대 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미국 넷플릭스가 글로벌 가입자 2억 명을 처음 돌파했다.

잉여 현금 흐름이 긍정적이 될 것이라는 넷플릭스의 기대는 주식에 대한 강세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넷플릭스는 더 이상 일상 업무를 위해 외부 자금을 조달 할 필요가 없으며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방법을 모색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012년부터 중단했던 자사주 매입 재개를 검토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4 분기에 Netflix는 Apple TV +, Discovery +, Disney +, AT & T 의 WarnerMedia의 HBO Max, CNBC의 상위 NBCUniversal의 Peacock 등 스트리밍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사와 경쟁해야했습니다 .

2020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넷플릭스 실적에서 눈에 띄는 것은 꾸준한 유료가입자 증가세와 안정된 재정 상태였다. 2020년 한 해 동안 넷플릭스의 유료 구독 가구 순증치는 역대 최대인 3700만개를 기록했으며 82억 달러(약 9조 405억원)의 현금 및 7억5000만 달러(약 8268억 원)의 미사용 신용공여(undrawn credit facility)를 기반으로 향후 외부 자금 조달 없이 기업 운영이 가능해졌다. 올해부터는 넷플릭스 측은 올해 현금흐름이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APAC(아시아 태평양)의 경우, 지난 4분기 동안 930만 개의 유료 구독 가구 순증을 이끌어내며 1,490만 개의 유료 구독 가구 순증을 기록한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이어 넷플릭스의 성장을 이끄는 두 번째로 큰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며 한국 및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 또한 확대되고 있다.

북미 지역의 구독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Netflix의 구독자 증가의 대부분은 최근 국제 시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2021 년 12 월 31 일로 끝나는 12 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3,650 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추가했으며이 중 3,300 만 명은 미국과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 있습니다.

EMEA는 지난 1 년 동안 Netflix의 가장 중요한 성장 시장이었습니다 .이 지역의 구독자 수는 5180 만 명에서 6670 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12 월 31 일 현재 구독자 수가 2550 만명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시장 리더는 현재 190 개국 이상에서 이용가능하며 중국, 북한 및 시리아는 예외입니다.

구독자 당 월 평균 수익은 북미에서 $ 13.51로 가장 높았고 EMEA ($ 11.05), 아시아 태평양 ($ 9.32), 라틴 아메리카 ($ 7.12)가 그 뒤를이었습니다.

<참고 :  Global Expansion Fuels Netflix's Growth>
<참고 : Netflix shares rise on strong subscriber growth, considers share buybacks>
<참고 : Netflix: Very Impressive Results, This Time It's Worth Consid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