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백신접종 상황 백신접종 속도높이기

미국이 열심히 개발하고 만들어낸 미국 자국 백신들.

그리고 어느나라보다 발빠르게 백신 물량을 확보하고

긴급승인으로 이제  미국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예상보다 많이 속도가 나지않는 미국 백신접종

 

미국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있는데,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우선순위 대상자들이 본인 차례가 돌아와도

show up 하지않고 기피합니다.

 

지금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로 말도안되는 괴소문 가짜뉴스

음모론 때문에 

 

"이 백신을 맞으면 빌게이츠 재단에서 우리의 세포에 칩을 박아놔

세뇌하고 조정할것이다"

 

"이 백신을 맞으면 몇년 후 병들어 죽는다"

등등 온갖 소음이 끊이질 안습니다.

그래서 대상자 약 1/3이 백신접종을 꺼린다고 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에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는 이유는

미국 정부가 백신확보에만 주력하느라 효율적인

접종 시스템 구축에 소홀한 이유도 하나입니다.

 

최종접종에 대한 세부 계획이 부족한 탓입니다.

미 CDC에 의하면 1월8일 기준 총 이천이백만회

접종분의 백신이 주정부 등으로 공급됐지만 1차 접종을 마친사람은

육백칠십만명에 불과 합니다. 지난해 목표인 20백만명을 접종하겠다는 정부 목표에

턱없이 못 미친다.

 

백신접종이 늦어지는 표면적 이유.

 

1. 주정부 재정의 한계

2.연방정부와 주정부간 소통부재

3.제한된 접종 우선대상 

 

요 세가지를 미국 백신접종이 늦어지는 대표이유로 꼽았어요.

 

 

백신접종자를 늘리기위해 바이든 정부는

백신 접종속도를 높이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수량의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백신접종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

 

이스라엘은 백신전용예방접종 센터를 구축했고 스포츠

경기장 등에 설치한 전용 예방접종 센터에 의사와 간호사를 배치해

시민들의 백신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게다가 유통과정에서도 이스라엘은 짧은 유통기한을 극복하기 위하여 

백신을 소분해 재포장하는 방법을 고안 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도 이스라엘의 성공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