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의 혁신정신 5가지

아마존CEO 세계 부자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인 제프베이조스. 잠깐 테슬라

엘론머스크에게 내준적이 있지만, 테슬라 주가가 계속 빠지는 중이라 다시

세계 부호 순위 1위를 탈환한 제프 베이조스 이다. ㅎ

 

 

세계 최초 온라인 서점을 시작으로

2011년 10월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 전 세계 IT기업은 애플의 향후 행보와 함께 과연 누가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 것인가에 주목했다. 이때 언론과 IT업계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인물이 바로 아마존닷컴의 대표 제프 베조스이다.

​

그는 주식거래 네트워크 회사에 입사해 23세의 나이에 기술 담당 이사가 되어 승승장구하지만 돌연 창업을 선언했고, 1995년 2월 아마존닷컴의 문을 열었다. 아마존닷컴은 지구에서 가장 넓고 긴 강 아마존에서 이름을 땄다. 아마존닷컴 로고 하단에 있는 웃는 입 모양의 화살표는 아마존(amazon)의 a와 z를 연결한다. 알파벳의 시작과 끝인 a부터 z까지 즉, 모든 물건을 아마존에서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이때 제프 베조스는 30세, 일반적인 IT업계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여타의 창업주에 비하면 한참 늦은 나이의 출발이었다.

​

막대한 투자를 받았던 아마존은 당시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식 중 하나였고 소매점포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여 기존 소매상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쳤다. 그리고 1997년에는 책 외에도 VHS, DVD, 음악 CD, MP3, 컴퓨터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전자 제품, 옷, 가구, 음식, 장난감 등으로 제품을 다양화하게 된다.

​

아마존의 철학, 고객은 항상 옳다

제프 베조스는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아마존은 장기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덕분에 아마존은 닷컴버블의 붕괴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시즌 때처럼 인기상품이 조기 소진되고 배송이 늦어지는 시기에도 아마존닷컴처럼 원하는 물건을 적기에 보내주는 업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적절한 자금조달이 있었기에 파산하지 않을 수 있었지만 더욱 싸고 편하게, 나아가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알고 상품을 추천해주는 아마존닷컴의 매력에 많은 사람이 빠져들었다.

​

제프 베조스의 이메일(jeff@amazon.com)은 공개되어 있다. 그는 스스로 세심하고 꼼꼼한 경영자라고 자부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혁신을 원한다면 실패할 준비를 하라고 이야기한다. ‘신중한 선택, 과감한 도전, 성공을 위한 인내 그리고 얻어진 결과를 다시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전략’이 바로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이 20년 만에 세계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석권한 비결인 것이다.

​

제프 베조스는 남이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그리고,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해 전력투구해왔다. 미래의 기회를 위해 현재의 안정을 기꺼이 희생하는 제프 베조스! 그의 혜안이 아마존닷컴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이유 아닐까.

 

---

 

책을 좋아해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이 지금의 토탈온라인 플랫폼으로

성장시킨 최고 권위자이다.

 

기타 그외 다른 수식어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유명하고 유능한 인물인데,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강조하고 주장하는 혁신정신 5가지를 살펴 보자.

 

 

 

 

 

아마존 CEO 제프베이조스 혁신정신 5가지

 

 

1. 중장기적으로 생각하라.

 

1997년 아마존의 주주들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부터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을 창업할 때 까지 줄곧 이어 내려오는 정신 이다.

 

 

 

 

2. 고객에 대한 집착.

 

베이조스는 제품이나 서비스 보다 오로지 대고객 만족, 즉 고객에 대해 집착하기로 

유명 하다.

 

 

 

 

 

3. 파워포인트 보고는 금물.

 

이건 애플 창업주 잡스도 같은 신념을 보였는데, 파워포인트나 슬라이드형 보고서를 만들지 말고

'글로 풀어쓴 최대 6페이지 메모'를 강조한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읽어보면 제프가 얼마나 

문장이나 글에 집착하는지를 잘 알수있다.

 

 

 

4. 큰 결정에 집중하라.

 

자잘한 결정 수백 개 하는것보다 큰 결정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게 리더들에게 중요하다는 부분이다.

 

 

 

 

 

5. 올바른 사람을 고용하라.

 

모든 사업이든 어떤 업종이든 가장 큰 기쁨을 주는것도 슬픔을 주는것도 사람이다.

모든스트레스의 근원은 사람이며 기업의 흥망성쇠도 사람이다. 만고의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