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바쁘다
(멘붕상태, 정신이 나가있음 하도 바빠해서 뭘 시키질 못함 ㅡㅡ)
2.본인 일이 아닌데 본인이 나서서 함.
3.시킨 일을 하고는 있는데 완성이 안된다.
(분명히 뭘 시켰는데 완성이 안됨..ㅠ)
4.지시한 날짜를 절대로 지키지 않음!
(8번과 3번 1번 2번의 복합적인 사유로 인해..)
5."사람은 좋은데 말이야...."
(사람은 좋은데.......뭔가 일처리나 일의 결과물이나..
결국 내세울건 사람좋은거 밖에는..;;)
6.타인이 업무적인 충고를 하면 절대 듣지않음!
(좀 들어라 들어!!)
7.도와준다고 하면 자존심 때문에 거절함!
(일도 못하면서 도와준다하면 좀 들어라 모두를 위해서라도 ㅠㅠ)
8.중요한 일에 대한 가중치 배정을 못함.
9. 쉬운일도 어렵게 만드는 마법을 가지고 있음.
10. 사고가 터지면 본인은 엄~~청 열심히 했다고 어필함.
전반적으로 100% 공감하고 정~~말 경험상 맞는 말 같다.
주위에 누군가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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